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는 3월9일부터 프레데릭 레글리즈(3.9~4.8, 2층) 와 박경인(3.9~3.25, 3층) 두 작가의 전시를 동시에 연다. 이번전시는 고전적인 주제인 누드의 회화와 포토그래피, 두 매체로 구성한다. 프랑스 작가 프레데릭 레글리즈는 아시아인을 모델로 한 유화와 수채화를 선보이며, 사진작가 박경인은 그의 렌즈에 비친 ...
열정의 불꽃을 만들어 내는 중국의 대표 순수 추상화가, 왕이강 (王易罡)abstract works no. 4_oil on canvas_200x400_ 2015 벽과나사이갤러리는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다. 자본 혹은 미술 시장에서의 유행처럼 흐르는 회화가 대중에게 보여 지는 예술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예술 표현의 본질적인 역할에 충실하고 예술을 한 개인의 생각과 심상을 ...
폴란드 태생의 여류화가인 타마라 드 렘피카는 파리와 뉴욕을 오가며 1920년대 사교계와 당대 예술계에 초상화가로 명성을 얻었다. 당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던 그는 사회적 변화를 포착하는데 있어서도 남다른 면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반영하는 그의 감각적인 작품들은 연예인, 기업가, 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컬쳐앤아이리더스는 지난 2013년 성황리에 마친 무하의 첫 번째 회고전,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의 큰 사랑에 힘입어 3년 6개월여 만에 새롭게 기획된 무하의 두 번째 전시를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유럽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예술가,알폰스 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