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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 - 2023.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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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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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파리지앵 재불화가 정택영 초대전 2023-10-11 ~ 2023-11-04 | 필동갤러리 02-2266-5889 | 화면의 단순화와 색의 절제는 그가 파리를 중심으로 한 멀티-컬처의 다문화가 혼재하면서도 상호 유기적이고도 보완적이며 상존하는 프랑스문화의 다변성과 다양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빛과 생명”의 유기적 관계, 현대 회화의 의미와 우리의 삶과의 관계에 대한 시각적 체험을 작품 속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에 “파리의 향기”를 통해 프랑스 문화와 파리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
한홍수: 자연으로부터 De la Nature 2023-10-05 ~ 2023-11-04 | 아트살롱드아씨 02-786-9184 | artsalonh.com 출품된 10여점의 흑과 백 존재들은 앞서 이야기했던 시즌의 작업들 보다 구체적인 정동(情動)을 드러내기에 작가의 사유가 이분의 세계 어느 목전에 도달한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자연Nature’이라는 작가의 인도는 여전하지만 그것이 내포한 기운은 보다 구체적으로 역동적이고 거대해 그것들의 흐름 너머에 또 다른 격류 혹은 화면을 딛고 요동치는 기개 같은 것들을 연계하고 있다. | ||
비롯된 아름다움전 2023-10-18 ~ 2023-11-10 | 갤러리진선 02.723.3340 | galleryjinsun.com 우리는 본능적으로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 과거부터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전통적인 방식이나 소재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 임수식, 오채현, 박지은, 권인경 작가들이 과거부터 이어져 온 아름다움의 흐름을 각자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연장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 ||
자유로이 노닐다 2023 제24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2023-09-22 ~ 2023-11-05 | 김홍도미술관 031-481-0505 | ansanart.com 《자유로이 노닐다》는 장자의 소요유(逍遙遊)에서 착안한 주제로, 소요유는 어떤 것 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에서 노니는 것을 우화적으로 풀어낸 장자의 주요 사상이 다. 예술가들은 치열한 삶 안에서 끊임없는 성찰과 사유를 통해 현실 너머 예술에 통달하며 자신들이 구축한 범주 안에서 시초를 찾는다. | ||
연기백 앉음과 일어섬의 상(象)에 대하여 2023-09-08 ~ 2023-11-05 |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 kimchongyung.com 연기백은 조각을 전공하며 개념이 앞서는 작품에 주목하는 세태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고민은 점차 그동안 학습한 지식 전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장고 끝에 그는 그동안 습득한 지식을 백지화하고, 선입관 없이 사물과 사태를 대면하며 생활세계를 알아가기로 마음먹고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 ||
박정인 전 Pixel, Town, Beach 2023-09-05 ~ 2023-11-05 | 이랜드갤러리 NC신구로점 | tuney.kr/9QEiup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모든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공유하고, 현실을 넘어 가상의 세계까지 나아가는 디지털 문화를 상징하는 Pixel. 자본주의, 소비, 공동화된 유행과 규범들로 가득한 도시 현대인들의 모습을 상징하는 Town. 그 어느 때 보다 자신의 행복과 힐링, 욕망 등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이 시대의 가치관을 상징하는 Beach. 이 세가지는 시대의 키워드인 동시에 나에게도 중요한 것들이었다. | ||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 2023-08-29 ~ 2023-11-05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국립진주박물관 055-749-3661 | jinju.go.kr/rheesjmuseum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전시로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꽃과 새, 곁에 두고 즐기다’라는 주제로 한국 화조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새롭게 혁신한 한국 근현대 화조화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1·2층 기획전시실에서 ‘낙이망우樂以忘憂 꽃향기, 새소리’를 주제로 이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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