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24.4.26 - 202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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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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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카르페 디엠 2024-04-06 ~ 2024-05-02 | 청담보자르갤러리 02-543-5662 | beauxarts22.com [Carpe Diem]이라는 주제로 오늘에 충실하며, 미래를 꿈꾸고 즐길 줄 아는 5명의 작가 김산, 노현우, 남상운, 이은황, 최우 작가의 작품들은,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우리의 지친 일상 속에서 희망과 위안이 되는 산뜻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
검고 뜨거운 차고 빛나는 김시영·이상협 2024-03-27 ~ 2024-05-03 | 갤러리밈 02-733-8877 | gallerymeme.com 35년 동안 국내 유일의 흑자 도예가로 활동해 온 청곡 김시영과 영국에서17년간 학업과 작업을 이어온 금속공예가 이상협이 우리 곁에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소중한 전통인 ‘달항아리’를 새로운 조형언어로 재해석한 전시로 흑과 백’이라는 단색조의 미감으로 두 작가를 서로 떠받쳐주는 정반합의 어울림을 선보입니다. | ||
천안미술 1951-1989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 2024-02-27 ~ 2024-05-05 | 천안시립미술관 1566-0155 | camoa.or.kr 2021년부터 시작한 천안미술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천안미술을 연대기적 맥락에서 태동‧성장‧확립‧확장으로 구분하는 시대별 계보 서술을 통해 지역미술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되는지 조명해봅니다. | ||
박신양: 제4의 벽 2023-12-19 ~ 2024-04-30 | mM ArtCenter 031-647-3359 | mmartcenter.com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묻는다. 그리고 예술은 질문의 기술이다. 존재의 유래를 묻고, 존재의 안부를 묻는 것에 예술의 당위성이 있다. 그렇게 작가는 때로 연기를 통해, 그리고 더러 그림을 매개로 자신을 묻는다. 연기로 인해 오히려 분리된 자기, 분열된 자기, 그러므로 어쩌면 자기_타자를 더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 것이, 그렇게 저절로 예술의 본질적인 물음에 가닿은 것이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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