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제6회 중견작가집중조명전 2부
2024.8.7 - 8.31
돈화문갤러리
돈화문갤러리는 돈화문앞 인산빌딩 9층에 2019년 3월 오픈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화랑이다. 중견작가집중조명전 2부는 8월10일 3시 초대행사로 하은영 사단법인문화의창이사장님 / 윤선영 사단법인문화의창이사, 광진구의회위원 / 한은정 엔터테인먼트투엠이사 / 박미정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사장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달진 박물관장 외 몇 사람 축사, 작가를 대표하여 이규홍의 인사, 윤숙자 대표 인사로 이어졌다.
이 건물은 ㈜질시루 소속으로 한국전통음식 연구소, 떡박물관, 개성식문화 연구원이 함께하고 있다. ㈜질시루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를 주축으로 한국의 전통 음식과 교육, 예술문화를 알리는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돈화문갤러리를 설립한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인 떡박물관 윤숙자 관장(76세)은 한식문화외교관으로 이름이 높으며 몇권이 저서가 있다. 윤관장은 숙명여대 식품영양화과 석사,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박사로 배화여대 교수를 역임했고 2013년 서울특별시문화상, 2022년 한국사립박물관인상 등을 수상했다.
윤숙자 돈화문갤러리 설립자
사회를 보고 있는 안명혜 관장
돈화문갤러리는 유서깊은 종로의 문화랜드 마크로 자리 잡아가며 예술인문학강의ㆍ예술영화감상ㆍ미술수업(아트라떼)등 작품전시외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돈화문 갤러리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더블어 예술로 소통하며 삶을 더욱 풍성하고 안정되게 할 수 있는 품격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홍종명유작전, 이인섭, 김정, 정택영, 이존립, 금동원, 권정찬 ...등 개인 초대전이 있었다.
매해 진행되고 있는 <중견작가 집중조명전>은 2024년 6회를 맞이하였다.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돈화문갤러리 초대전을 진행하시며 갤러리와 돈화문로를 빛내주신 24분의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1년 중 가장 의미 있는 전시 행사이다. 전시가 1회로 끝나지 않고 다시 불러주는 앵콜전시로 작가와 함께한다. 윤숙자 대표는 '갤러리 운영을 봉사와 환원'이라는 차원해서 초심을 잃지않고 실현해가고 있다.
전시는 1부는 7월10일부터 8월3일까지 2부는 8월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전시참여작가
1부
이미애ㆍ김보연ㆍ김규태ㆍ황미정ㆍ송지호ㆍ이나진ㆍ이명화ㆍ권향수ㆍ홍형표ㆍ이예림, 임유미ㆍ이상권
2부
가국현ㆍ김민정ㆍ김시현ㆍ이규홍ㆍ안명혜ㆍ전인수ㆍ김규태ㆍ윤선홍ㆍ이기숙ㆍ곽우주, 조수정ㆍ금영보ㆍ이윤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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