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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있는 그림
195 건
(196)6+1=∞
[2021-10-01] 신유라 [440]
올해 프로젝트스페이스사루비아다방전시(5.19-6.18)를 통해 나는 참 특별한 경험을 선물 받았다. 허름하고 작은 지하 공간. 좁은 층계를 따라 내려온 사람들이 짙은 갈색 빗살무늬의 대문 사이로 형형색색...
(195)문화수도 울산과 자유의 혼-고래의 꿈
[2021-09-01] 김언배 [459]
김언배, 자유의 혼-고래의 꿈, 2019, 김성수 박사가 이끄는 울산학춤보존회와 울산대 김언배 교수 협업 울산은 산업수도라고 한다. 울산 시민에게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견인차 역할...
(194)칸트의 전율을 그리다
[2021-08-01] 고리들 [1112]
좌) 1996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 후에중) 별꽃 우주(Star blossom), 캔버스에 아크릴, 30호 S우) 별에서 꽃까지(Flower from stars), 캔버스에 아크릴, 50호 S ‘칸트’라는 철학자가 자신을 ...
(193)서울에 풀려나다, 오동나무
[2021-06-01] 이소요 [1074]
좌) 이소요, 〈서울에 풀려나다, 오동나무–성북구 동소문로 42나길〉, 2021, 디지털 사진, 가변크기중) 이소요, 〈서울에 풀려나다, 오동나무–서대문구 신촌로〉, 2021, 디저털 사진, 가변크...
(192)우리가 이 도시를 만들었어요
[2020-11-01] 신창용 [950]
우리가 사는 도시는 사람의 몸처럼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 안에서 모두가 나름의 법과 규칙에 따르며 각자의 목표와 안녕을 위해 살아간다. 이러한 도시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생...
(191)체험 풍경으로서의 그림 : 자문자답
[2020-03-01] 민재영 [767]
그림 그리는 동기로 정서적 공감이나 환기 같은 간접교감을 의도하여, 어딘가에 동인(動因)이 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첫 개인전에(1998) 적은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러한가. 관객의 입장으로도 다...
(190)PROJECT 2009 VENICE
[2019-12-01] 이경호 [2476]
2009년 어느 날 오후에 꿈을 꾸었다.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이 물에 잠기는… 그냥 아쿠아 알타(Acqua alta, 만조)가 아니었다. 거기엔 거꾸로 된 거대한 빙산 형태의 LED스크린 조형물과 레이즈 홀로그램...
(189)This Moment is Magic, 뾰로롱~
[2019-11-01] 도로시 엠 윤(본명 윤미연) [741]
24개 색동요술봉, 제58회 베네치아비엔날레 스와치 파블리옹 전시설치사진 색동요술봉 부분어릴 적 내 꿈은 파란 눈, 금발의 할리우드 스타가 되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었다. 그 초석으로 MBC 개그우먼 ...
(188)팔꿈치와 책상
[2019-09-01] 김도희 [686]
만인융릉, 2019, 한국의 흙, 설치, 820×820cm : ‘판타스틱시티:셩’(2019,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 “살면서 매끈한 서사로 처리되지 않은 경험들은 감각의 조각이 되어 몸의 여기저기에 웅크려 점차 ...
(187)‘화가’와 ‘가정주부’
[2019-07-01] 윤석남 [1018]
Self portrait, 1993, acrylic on wood, ladder, 45×90×10cm, Artist’s collection 내 나이 40세 되던 봄에 화가의 길로 들어설 것을 목적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40代이건 60代이건 심지어 70代라고 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