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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추천한다Ⅱ
15 건
(15)이소요, 변형에서 보존으로, 보존에서 돌봄으로
[2022-03-01] 구나연 [764]
인류세와 미술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한국에서 이와 관련한 작품 활동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중 한명이 이소요이다. 그는 동식물, 인간, 유기체 등과 같은 생물 미디어...
(14)오원영, 미미크리 플레이
[2020-10-01] 홍지석 [1167]
오원영의 작업을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오원영의 작업을 생각하면 우선 천진난만한 아이들(아기들)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4등신의 체형에 작은 손, 작은 발, 그리고 귀엽기 그지없는 얼굴을 가진 ...
(13)강석호, 대상과 나, 응시와 그리기
[2020-02-01] 김인선 [2310]
미술사 개론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작가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자 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기원전의 이미지들을 포함하여 서술되어 온 회화는 그간 그 기능과 개념...
(12)노충현, 살풍경한 인간적 풍경
[2020-01-01] 이은주 [2498]
노충현을 떠올리게 하는 본격적인 작업은 그가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한강시민공원을 직접 찍어서 회화로 재현한 ‘살풍경’ 연작이다. 사진으로 찍은 현실의 이미지를 회화적 이미지로 번안하는...
(11)배윤미, 스스로를 드리우는 드로잉
[2019-12-01] 민병직 [2286]
작가적인 본연의 것들을 비교적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장르가 드로잉일 것이다. 드로잉은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은 작가의 내밀한, 가장 원초적인 감각과 사유를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다...
(10)이수영, 모든 떠도는 것들을 위하여
[2019-10-01] 박수진 [1383]
이수영, 서쪽으로 다시 오 백리를 가면, 2010 “나는 떠돈다. 물 원래 금이 그어진 섬에서 낮에 뜬 별을 보며 건널 수 없는 바다로, 그곳으로, 자꾸만 길을 잃으며 항해한다.” 이수영의 작업은 떠도...
(9)방앤리, 미디어와 기술진보의 이면
[2019-09-01] 서진석 [2611]
듀오로 활동하는 방앤리(방자영, 이윤준)의 작품은 설치와 뉴미디어 아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터랙티브 아트나 테크놀로지 중심의 미디어 아트와는 구별되는 다양한 실험들을 보여준다. 미디어 아트의 개...
(8)강서경, 틀로 틀을 해체하기
[2019-08-01] 윤난지 [1426]
검은 자리 꾀꼬리 설치전경, 필라델피아현대미술관, 2018, 사진: Constance Mensh 내가 강서경을 처음 본 것은 2002년,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만난 것은 2005년 파리의 퐁피두센터에서였다. 꽃무늬 장화...
(7)나현 : 아카이브의 박제성을 벗어난 미학의 확장
[2019-07-01] 김주원 [1441]
나현, ‘바벨 -서로 다른 혀’ 전시전경 나현의 작업은 형식에 있어서, 하나의 특정한 레퍼런스에서 시작하여 관련 자료나 다양한 형태의 문서는 물론 실재 인물을 인터뷰하는 등, 사건으로 구성되지 못...
(6)박준, 사진으로 보는 죽음의 사막으로의 여행과 게슈탈트 치유의 연관성
[2019-06-01] 문인희 [1322]
Sand dunes, Death Valley National Park, California, 1998, Hahnemuhle fine art baryta 214 gsm, Variable Size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박준은 지난 30여 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자연을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