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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골드 X :한국미술 1990년대 한국미술

김달진

세마골드 X : 1990년대 한국미술

12.13 - 2017. 2.19 서울시립미술관


SeMA 서울시립미술관은 2016‘SeMA Gold - X: 1990년대 한국미술전을 마련한다. SeMA 골드는 한국 미술 작가를 세대별로 조망하는격년제 기획 전시인 SeMA 삼색 전(그린, 골드, 블루)의 마지막기획전이다. 12월13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는 김홍희 관장의 인사, 여경환 큐레이터의 설명, 질의 응답에는 뉴스1의 김아미 기자가 재제작된 작품에 문제를 질문했다. 5시 개막식 전에 음악연주 연습 등 산만했다.

 

전시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2017 2 1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에서 진행 중이며, 이불, 고낙범 등의 작가를 포함한 3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구성은 네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신세대소그룹 운동이라는 주제로, 소위 X세대로불린 작가들의 프로젝트 기반의 단발적 소그룹 활동(뮤지엄, 서브클럽, 진달래, 30캐럿)을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는 전시의전시로 90년대 정치, 사회, 문화의 흐름과 예술이 교차하는 대표 전시(압구정동: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가설의 정원)을 재현한다.

세 번째 파트는 작품재제작 및 기록으로 집단 또는 개인으로 활동한 작가(이불, 이재용, 김성배, 이상현, 공성훈, 이윰, 박혜성)들의 대표작을 재제작하거나 영상 기록을 전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파트는 카페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창조적 에너지의 발원지였던 홍대, 신촌 등의 카페 공간을 편집 · 재구성한 이형주의 <기억채집>이 설치되었다.

 

관련 행사로 현대미술포럼이 공동주최한 학술심포지엄인 ‘199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 읽기가 지난 14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었다.


 

                                                                  김홍희 관장, 여경환 큐레이터


 

 이불 드로잉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국제컨퍼런스

12월 13,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은 미술관> 국제컨퍼런스 2일간 진행되었다.

13일 5시 행사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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