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연구원
2021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AFI)
2021.9.29-10.5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4층
「아트포럼인터내셜은」 1981년 2월 「사단법인 한독미술가협회」라는 이름으로 등록‧창립된 역사 깊은 미술협회이다. 그 후 「세계미술교류협회」라는 이름을 거쳐 오늘날의 「아트포럼인터내셔널」로 협회명칭을 변경하였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독일과 연합하여 만들어진 미술단체라고 할 수 있고,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을 뿐 만 아니라, 한‧독 수교 100주념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독일현대작가전”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그 밖에도 러시아, 벨기에, 헝가리, 미국, 중국, 프랑스에서 있었던 교류전, 초대전을 통해 민간외교의 역할을 해왔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 입구
전시 전경
이번 전시에는 공연라, 금송가현, 김기정, 김미경, 김수연, 김순지, 김연자, 김옥경, 김종일, 김진희, 김철성, 김효순, 문재권 민병각, 박동인, 박영진, 박옥희, 서유나, 송 용, 안진의, 안진희, 오혜영, 이금희, 이상찬, 이 숙, 이재순, 이하정, 임종엽, 정란숙, 정영혁, 조예원, 최용천, 탁양지, 하미경, 하미례, 하정민, 홍미림, 총 37명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및 신진 작가가 초대되었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 탁양지 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그간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다가 코로나 19가 시작되며 하늘길이 막히고 세계미술시장은 물론 국내미술시장도 문이 닫히면서 아쉽게도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도 작년에 연기를 거듭하며 결국 영상전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정부의 방역수칙에 의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정기전을 개최하며 2년 만에 회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이 전시를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팬데믹 상황에서 전시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이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더욱 젊어지고 국내외 미술시장에 선두가 되는 협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포부를 내비쳤다.
좌) 김종일, <워크> | 우) 오혜영, <童心(꿈을 이루렴)>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입구
그 밖에 아트포럼인터내셔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공식블로그(링크) 접속 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2020년도 전시회는 유튜브(링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행사를 후원했다.
윤란 rani7510@naver.com
동영상 : 김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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