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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이 되어, 예화랑

김달진

밤하늘의 별이 되어

2023.4.5 - 5.4

예화랑



김달진과 아트코리아방송이 협업하는 김달진미술사이야기에서는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예화랑이 45주년을 맞아 ‘밤하늘의 별이 되어’를 전시 중인 2023년 4월 12일 오전 11시 김한정 대표와 예화랑을 찾았다.






  김환기

                                                              임군홍

                                                                 윤중식

                                                               홍종명



예화랑은 1978년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1982년 강남로 이전하 여 다시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하였다.

이 화랑은 브랜드가 2019년 서울미래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 2, 3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밤하늘에 별이 되어’전을 층별로 김달진 관장이 리포터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번 ‘밤하늘에 별이 되어’에 나오는 작가들은 오지호, 구본웅, 남관, 임군홍, 이인성, 김환기, 윤중식, 최영림, 김향안, 유영국, 손응성, 장욱진, 이준, 임직순, 이대원, 홍종명, 문신, 권옥연, 정규, 천경자, 변종하 작가로 21분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었다.



                                                           유작3인전 1954년



이번 전시회의 21분은 미술계에서는 동양화가 주류였던 시기 이 땅에 서양화가 유입된 초기 시절에 서양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우리의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자적인 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생을 사셨던 분들이다. 


이번 전시하이라이트는 3층이며 1954년 천일화랑에서 열렸던 유작 3인전 - 김중현, 구본웅, 이인성 전시에 대한 팸플릿, 포스터, 개막식 사진 등이다. 더구나 기자 간담회에 유족인 김중현 따님 김명성(79), 구본웅 차남 구상모(87), 3남 구순모(79)이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완석의 포스터 임응식의 작가 사진도 전시 중이다.

이인성의 유족 이채원은 대구에서 활동 중이다.


김방은대표의 외할아버지가 천일화랑을 운영했던 이완석(1915-1969) 이며 한국민속공예연구소도 경영했으며 작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모던 데자인 :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에서 다시 디자이너 면모가 세상에 평가되었다.


                                          김중현 따님 김명성(79), 구본웅 차남 구상모(87), 3남 구순모(79)


                                                          이완석(1915-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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