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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더현대서울 알트원

편집부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더현대서울 알트원
2023-02-04 ~ 2023-04-27




화력

이번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에서는 아크릴 원화 130점(2022년 미공개 신작 100점 포함)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작가 인생 최대규모 전시라고 한다.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터치로 만들어진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명작들을 재해석한 작품들은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겨 새로이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한국 전시만을 위해서 다비드 자맹이 그린 작품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였다.



붉은 피아노가 있는 오케스트라





너와 맞닿은 채로




반고흐에 대한 경의 - 꽃피는 아몬드 나무


모네에 대한 경의(우산을 든 여인, 모네부인과 그녀의 아들)

벨라스케스를 따른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얼마전에 끝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에 왔던 〈벨라스케스를 따른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도 있는데, 합스부르크 전시를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합스부르크전도 보고 다비드 자맹을 보러오신 분들은 작품을 볼때 더욱 더 즐겁게 관람하였을 것 같다.


작성: 박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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