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행정대학원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미술관 운영자 연찬회 '지역 박물관ㆍ미술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6월 11일 낮 12시부터 국회의사당 본관 VIP룸에서 있었다. 사회는 강태성 교수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물관 미술관학 전공 주임교수)로 1부 등록 및 점심식사



2부 환영사는 국민대 행정대학원 김종범 원장, 축사는
장영달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총동문회장) - 본인은 국민대 학사 석사를 23년 간에 걸쳐 마쳤고 민족대학 임을 강조했다.....
정두언 (국회의원) - 국민대 행정학 박사이고 딸이 국민대생이라고...한나라당 문화예술특위 위원장이다.....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 - 국민대 행사가 아니라 전국적인 참여로 박물관 협회에서 전국대회를 여는 것같다. 타 대학은 박물관학이 예술대학원 소속인데 행정대학원 소속이라 의의가 있고 추진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물관은 오늘 날 문화 관광산업의 가장 중요한 콘텐츠이다.....





3부는 주제 발표 및 토론의 사회는 최태만 (국민대학교 교수)

<주제 발표>
1. 지역 박물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사립박물관을 중심으로-
전보삼 (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 만해기념관 관장)

2. 지역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박물관 -
채종기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토 론>
1. 지역박물관의 운영활성화방안 토론문
김병연(문화재청 발굴조사과)

2. 지역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 채종기 학예실장의 발표문에 대한 동의와 제언 -
윤태석 (한국박물관협회 기획지원실장)

3. 지역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문
류용환 (대전광역시관광문화재과 학예연구사)

4. 지역박물관과 지역문화 경쟁력
조경호(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올해로 3회를 맞는 행사이고 1, 2회는 국민대에서 있었다.

사진 1. 축사하는 장영달 국회위원
사진 2. 축사하는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