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김세중기념사업회는 제21회 김세중조각상 시상식을 6월25일 오후 5시부터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세중청년조각상 수상자였던 김석씨 사회로 국민의례, 여는 말 - 최만린, 경과보고 - 엄태정, 심사평은
김영원 / 최만린, 엄태정- 제21회 김세중조각상 : 김광우
최인수 / 김유선, 문인수 - 제18회 김세중청년조각상 : 김태곤, 천성명
안휘준 / 이어령, 오광수 - 제10회 한국미술저작상 : 김리나
작품영상 - 역대 수상작가 얼굴과 작품 사진 ( 김세중조각상은 3점 / 김세중청년조각상은 2점)을 소개, 저작상은 얼굴과 수상도서를 비추어 주었다. 이번 저작상 김리나 씨는 * 최초로 여성, * 영문으로 쓰여진 책이란 기록을 남겼다.
시상, 수상소감은 김광우, 김태곤, 천성명, 김리나
축사는 예정되었던 김종민 문화부장관의 불참, 맺는 말 김남조
이사장 김남조여사는 살아오시던 효창동 자택 161평을 재단 소유로 기증했다. 단상 좌측 내빈석에는 이준, 김남조, 최만린, 이어령, 오광수 씨가 자리에 앉아 계셨고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가 부족했다. 같은 시각 덕수궁미술관에서는 비엔나미술사박물관- 렘브란트와 바로크 거장들이 오픈했다.
사진 위/ 맺는 말 인사를 하는 김남조 이사장
사진 아래 / 좌측부터 이어령, 오광수, 최만린, 김남조, 김광우, 김태곤, 천성명, 김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