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 Seoul Art Guide

연구소기록

[WebZine] 2018년 11월

편집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좋은 삶 전 2018-09-06 ~ 2018-11-18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02.2124.8800 \| mediacityseoul.kr ‘좋은 삶’을 주제로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를 목표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강찬모: 어린왕자를 만나다 2018-10-16 ~ 2018-11-11 \| 이노갤러리 02-722-2610 \| galleryinno.com 깊은 밤, 이 그림 안에서 별들이 제자리를 찾았을 때, 사랑하는 어린 왕자를 별들 사이에 새겨 넣었다.
	경현수 개인전 : THE LINE 2018-10-17 ~ 2018-11-10 \| 이유진갤러리 02.542.4964 \| leeeugeangallery.com 작가는 색과 형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시각언어를 오랫동안 단련해온 특유의 기법을 통해 긴장감 있는 화면으로 펼쳐왔다. 엄밀하게 선택된 미묘한 색상의 바탕색을 캔버스에 칠하고 그 위에 선과 선들이 서로 관계하고 교차하며 불필요한 선들은 소멸되고 화면 위에 정제된 형상을 드러낸다.
	세 번 접었다 펼친 모양 2018-10-17 ~ 2018-11-11 \| 브레가아티스트스페이스 alex@bregaa.com \| bregaa.com 여섯 명의 작가 권현빈, 김인배, 노은주, 이수성, 이환희, 황수연은 '회화'와 '조각'을 주요 매체로 삼으며 각자 말하고자 하는 개념과 결과물 사이에 '면'을 세워둔다. 그리고 이번 전시는 이들의 작업을 통해, '면'이 두 장르 사이에서 무수한 변주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고충환 : 김진혁/ 서체를 변용한 회화, 서체와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조형

김성호 : 최하영 / 현대인을 위한 우화

김영호 : 국·공립미술관장의 위상 제대로 세우자

이선영 : 홍수연 / 움직이는 경계

이선영 : 최은경 / 어스름한 풍경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갤러리스트
김영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8년 10월 | 18,000원

현재까지 이어지는 갤러리의 틀을 만든 레오 카스텔리부터 다양한 지역 출신의 미술을 새로운 유형의 갤러리로 소개하는 쿠리만수토에 이르기까지 영화 같은 갤러리스트의 일대기를 담았다. 갤러리의 시작ㆍ성장에 관한 글을 따라가다 보면 한 개인의 성공담과 동시에 미술 시장으로 보는 미술사로도 읽힌다.

지은이 | 김영애

프랑스 파리 에콜 뒤 루브르에서 박물관학 석사 후 파리 8 대학에서 미디어아트 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오페라 갤러리 서울 디렉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위촉연구원, 이화여대 겸임교수, 이화아트페어 총괄 감독을 맡았고 연세대, 성신여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문화재단 등에서 예술가를 위한 멘토링과 미술사를 강의했다.

혐오와 매혹 사이 : 왜 현대미술은 불편함에 끌리는가
이문정 지음 | 동녘 | 2018년 9월 | 20,000원

때로 불편하고 혐오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현대미술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이러한 불편함을 일으키는 예술 행위 대부분이 우리 삶의 어떤 진실을 찾으려는 작가의 도전이라고 말하며, 그것이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위한 것임을 밝힌다. 또한 글을 통해 전과 다른 시선으로 이들을 이해하고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지은이 | 이문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에서 현재 진행형의 한국 미술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좋은 삶 전 2018-09-06 ~ 2018-11-18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02.2124.8800 \| mediacityseoul.kr ‘좋은 삶’을 주제로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를 목표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강찬모: 어린왕자를 만나다 2018-10-16 ~ 2018-11-11 \| 이노갤러리 02-722-2610 \| galleryinno.com 깊은 밤, 이 그림 안에서 별들이 제자리를 찾았을 때, 사랑하는 어린 왕자를 별들 사이에 새겨 넣었다.
	경현수 개인전 : THE LINE 2018-10-17 ~ 2018-11-10 \| 이유진갤러리 02.542.4964 \| leeeugeangallery.com 작가는 색과 형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시각언어를 오랫동안 단련해온 특유의 기법을 통해 긴장감 있는 화면으로 펼쳐왔다. 엄밀하게 선택된 미묘한 색상의 바탕색을 캔버스에 칠하고 그 위에 선과 선들이 서로 관계하고 교차하며 불필요한 선들은 소멸되고 화면 위에 정제된 형상을 드러낸다.
	세 번 접었다 펼친 모양 2018-10-17 ~ 2018-11-11 \| 브레가아티스트스페이스 alex@bregaa.com \| bregaa.com 여섯 명의 작가 권현빈, 김인배, 노은주, 이수성, 이환희, 황수연은 '회화'와 '조각'을 주요 매체로 삼으며 각자 말하고자 하는 개념과 결과물 사이에 '면'을 세워둔다. 그리고 이번 전시는 이들의 작업을 통해, '면'이 두 장르 사이에서 무수한 변주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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