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작품은 일제 시대 한국의 독립 운동가와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운 애국자의 초상화 일련입니다. 특별한시기에 특별한 사람들. 그들은 그들의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들의 용기, 자기 희생과 의지는 작품의 영감의 원천입니다.

Korean Independence Activists

This work is a series of portraits of Korean independence activists and patriots who fought to liberate their country during the colonial era. Extraordinary Men in extraordinary times, they risked their lives for their ideals. Their courage, self-sacrifice and will was the source of inspiration for this work.

Depicted in these paintings are Yu Gwan Sun, Yun Bong Gil, Ernest Bethell, An Jung Gun, Kim Gu, Lee Bong Chang,  Lee Hoe Yeong, Hong Beom Do and Kim Jwa Jin.

이 작품은 일제 시대 한국의 독립 운동가와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운 애국자의 초상화 일련입니다. 특별한시기에 특별한 사람들. 그들은 그들의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들의 용기, 자기 희생과 의지는 작품의 영감의 원천입니다.

이 그림에 묘사 된 사람들은 유관순, 윤봉길, 어니스트 베델, 안중근, 김구, 이봉창, 이회영, 홍범도, 김좌진 입니다. 

Pixels

These paintings are inspired by my daily life here in Seoul. I wanted to show a slice of Korea, to capture what is for me Korea, be it in the smile of people, the landscape or simple scenes one can encounter while living life here.

Stylistically, these paintings are a throwback to my childhood. As a child of the 80s I grew up with some of the early videogame systems like the Nintendo NES or Sega Mastersystem. Graphics at the time were rather primitive and blocky, typical of what the 8-bit processors were capable of producing back then. This graphic style must have left an impression on me, it is quite attractive by its simplicity and economy of means.

These paintings then take both from the past and present and remind us how the past influences the way we see the present. All works acrylic on canvas.

이 그림들은 서울에서의 저의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생활하는 동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미소나 풍경, 또는 삶의 한 장면을 통해 저는 한국이 제게 무엇인지, 한국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그림들은 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갑니다. 80 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저는 닌텐도 NES 또는 SEGA Mastersystem 같은 초기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자랐습니다. 당시 컴퓨터 그래픽은 다소 초기인데다 블록모양이었는데, 그건8 비트 프로세서의 독특함이었습니다. 그런 그래픽 스타일은 저에게 큰 인상을 남겼는데, 그것은 단순성과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하여이 그림들은 과거와 현재, 모두를 가지고 과거가 어떻게 우리가 현재를 보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상기시킵니다. 모든 작품들은 캔버스에 아크릴로 만들었습니다. 

The Garage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4-4 올리아키친앤그로서리

02-792-6004

관련행사

전시평론

마튜 드프레

 조은정

전시장을 찾은 이유는 간단했다. 포스터에 사용한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인물이 낯설지만 어디선가 본 것 같아 그가 누구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유관순, 윤봉길, 베델, 안중근, 김구, 이봉창, 김좌진 그리고 아나키스트 이회영 등 교과서 속 인물이 소박한 필치로, 작가의 시선에서 이해되고 재현되고 있었다. 그리고 뜻밖에 타자의 시선에서 탄생한 정치적 인물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우리의 근대와 역사를 생각하며 콧등이 시큰해지는 것이었다.

전시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