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서울캠퍼스, 동전과 상상력의 충돌 <빅 코인즈, Big Coins> 展 개최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직교수, 사진작가 지호준 개인전 <Big Coins>- 5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수펙스(SUPEX) 경영관 에서 전시- 현미경을 이용한 세계 각국 동전의 확대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전시KAIST(총장 이광형)...
반 고흐·사이 톰블리 명작 보러 가자, KAIST 미술관에! - 뉴욕 신갤러리 신홍규 대표가 수년간 정성껏 모은 주요 소장품 대거 공개- 4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전 본원 미술관에서 기획전시 <명작의 금고> 展 진행- 빈센트 반 고흐, 사이 톰블리 등 거장의 작품부터 뉴욕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현대/동시대...
한국의 아방가르드 미술이 회피한 서민의 삶과 그들의 희망과 꿈에 대하여 작가는 수년 고민을 하였고, 작가는 이를 표현하는 기법인 몽타주 기법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 2024년 12 월에 전시한 “시대의 몽타주”라는 회고전에서 표현된다.갤러리 1층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는 역사/시간의 벼릿줄은 하나인데 그로부터 이어지는 사건/그물코는 헤아릴 수 ...
‘조각도시 서울’은 서울 전역을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변신시켜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24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민들은 일상에서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풍납토성은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기...
Hedon is everywhere헤돈139 초대 개인전2025.6.4 – 6.30김해 도슨트 갤러리당신이 어디에 있든, 헤돈은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도심의 낙서, 비현실의 잔상, 쾌락과 사랑의 경계에서 피어난 존재 헤돈139은 더 이상 숨지 않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내면과 세계를 교차하는 지점, 그 자체를 드러내는 기록입니다.디지털 그래피티, 스프레이 질감, 그리고 서브...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2025 화랑미술제가 지난 4월의 열기를 이어받아 수원으로 여러분을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작년보다 확장된 104개 갤러리가 모여 풍성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행사가 열리는 수원 광교는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김종휘 아카이브 × 가회60http://kimjonghwi.com김종휘: 여기로 그-곳이 오시네이정우-임우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거트루드 스타인의 ‘there‘s no there there’는 장소의 실종, 혹은 본질적 부재를 선언하는 모더니스트 텍스트로 읽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부재가 아닌, 존재론적 공백에 관한 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장소...
<철거 없이, 복원 없이 - 폐모텔에서 시작된 예술-실험 《공중정원 公衆庭園》 전시 개최>바움아트스페이스(관장 김상일)는 5월 1일 (목)부터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836번길 15에서 《공중정원 公衆庭園》 전시를 개최한다.전시의 배경은 한때 휴양지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폐허로 남겨진 옛 모텔 ‘하늘정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을 철거하거...
병원 安 갤러리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27일까지, 박송희와 홍수정 두 작가의 2인전 <서로를 마주하는 시간〉을 개최한다. 대학 시절부터 예술과 삶을 함께 고민해온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관계와 감정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각자의 시각언어로 풀어낸다. 전시 제목처럼, 두 작가의 작품은 서로를 마주보며 공명하고, 관람자와 조용한 대화를 시...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전 시 명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기 간 2025. 5. 13(화) ~ 12. 31(수)장 소 도시탐험역 일원참여작가 강홍구, 권민호, 김범수, 김태은, 박안식, 박은선, 성동훈,  ...
김창열과 하인두, 예술로 맺은 두 거장의 우정과 창작의 궤적-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특별전(2025.4.22.-8.2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 《내 속에 꿈틀거리는 한 가닥 진심》은 한국전쟁이라는 참혹한 시대를 살아남은 두 청춘 김창열과 하인두의 우정과 예술의 궤적을 보여준다.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작가는 문...
2025 ACC 접근성 강화 주제전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는 ‘경계 넘기’를 주제로 존재의 ‘다름’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존재에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전시입니다. 우리 안에는 ‘안과 밖’, ‘우리와 타인’, ‘안전한 것과 위험한 것’, ‘나 그리고 나와 다른’ 등의 언어처럼 다양한 경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계가 지극히 ...
ACC 지역작가초대전《이이남의 산수극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통과 교류를 되새기고자, 문화전당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이남은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활동하며 고전 서화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업을 선보여왔습니다. ACC 지역작가초대전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음악을 통해 매끈한 도시의 틈새 속 투박한 삶의 자취를 둘러봅니다.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 두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 작품 14종은 도시 공간에 늘 함께하지만 우리가 굳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간 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들을 들춰본다는데 의미를 가...
작가이름 김지현, 문상욱, 선환두, 이돈희전시기간 2025-05-27 ~ 2025-07-27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2~3층청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016년 개관이래, 청주의 유일한 공립미술관으로서 청주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미술의 근간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목적과 활동 방향 중 하나로, 지역 미술인에 관한 연구와 전시를 들 수 있다. ...
작가이름 정현전시기간 2025-05-27 ~ 2025-07-27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1층 및 야외 일대청주시립미술관은 제2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 정현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 전시를 개최한다. 김복진미술상은 청주 출신 정관(井觀) 김복진(金復鎭, 1901-1940) 선생을 기리며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2회 수상자 정현(1956년생) ...
제23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김문규 초대전2025.5.27 - 8.2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조각가 김문규가 20여 년간 창작해 온 입체 및 부조 조각 112여점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이다. 포르투갈 산 분홍빛의 대리석으로 제작된 1990년대의 ‘생’ 연작은 마치 생명을 품고 있는 알과 같이 신비감을 주며 ‘빛’ 연작은 내리는 빛을 비스듬한 직선들로 형상화하여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