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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예술> 레지던시 국제공모전 입주작가 3인 선정

램프랩

태평염전(대표이사 김상일)이 주최하고 램프랩(디렉터 신수진)이 태평염전(대표이사 김상일)이 주최하고 램프랩(디렉터 신수진)이 주관하는 아트 프로젝트 <소금 같은, 예술>는 레지던시 국제공모전 2020의 입주작가로 , 프란시스코 나바레테 시챠(Francisco Navarrete Sitja, 칠레), 바실리 수민(Vasiliy Sumin, 러시아), 고사리(한국) 작가를 선정하고 권현아(한국)와 최선(한국) 작가를 ‘아너러블 맨션(Honorable Mention)’으로 지명했다.  

올해  전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소금 같은, 예술> 레지던시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325명의 작가가 지원하여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작가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류지연 학예관, 서울시립미술관의 박순영 큐레이터, 홍익대학교의 조웅희 교수, 홍콩 파라사이트(Para Site)의 쿠 창(Qu Chang) 큐레이터, 그리고 런던 와핑 프로젝트(Wapping Project)의 토마스 재넌-라처(Thomas Zanon-Larcher) 큐레이터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은 원격 화상 심의에 참여해 열띤 토론을 거쳐 작가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입주 작가들은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순차적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태평염전에서 12주 간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태평염전은 1인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캐라반과 작업공간 등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 작가들은 소금박물관(관장 손일선)을 기반으로  지역 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의 세계화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소금 같은, 예술>레지던시 국제공모전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예술가들의 순수한 에너지를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 공감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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