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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5 - 2023.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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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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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몸 전 대구포럼 II 2023-01-31 ~ 2023-05-14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artmuseum.daegu.go.kr 물, 불, 몸의 특징을 가진 세 예술가가 만나서 완성되는《물, 불, 몸》은 결국 우주는 연결되어 서로 얽혀 있고, 우주가 우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세 작가는 모두 4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수행자처럼 작품을 완성하였다. 그래서일까? 이들의 작품 앞에서 우리 미술에 존재하는 순수한 미의 가치와 정신에 관해 사색하게 되고, 가만히 바라봄을 통해 명상에 이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2023-02-03 ~ 2023-05-14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 미디어 개념미술작가로 알려진 페터 바이벨(1944~2023)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페터 바이벨은 1960년대부터 예술가이자 큐레이터, 이론가로 활동하며 미디어아트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전시는 그의 작품 세계를 예술행동, 퍼포먼스, 사진, 언어분석, 글쓰기, 시, 비디오, 확장영화, 컴퓨터 기반 설치 작업 등 총 10가지 주제 아래에서 살펴보며 작가의 대표 작품 약 70여 점을 소개한다. | ||
김원방 전 잃어버린 미를 찾아서 2 2023-04-14 ~ 2023-05-14 | 토탈미술관 02.379.3994 | totalmuseum.org 작가는 예술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최근 국제 미술계의 트렌드에서 보여지듯 '어떤 사회정치적 주제나 지식, 데이타'를 날것으로 보여주거나 비판적 의식을 깨우치는데 있지 않고, 이해불가능하거나 두려운 모든 사건을 '미적으로 승화'시켜 다시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되도록 표현하는데 있다는 생각을 피력해왔다. | ||
제1회 호반미술상 선정작가전 강운·홍순명 2023-04-20 ~ 2023-05-14 | 전쟁기념관 02-709-3114 | hobanartist.com 호반문화재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작가 선정을 위해 시각예술 분야의 중진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분리하여 철저한 개별 심사로 운영했으며, 다양한 미술 분야의 추천과 체계적인 심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두 명의 작가, 강운과 홍순명을 선정하였다. | ||
꾸밈없어 더 마땅한 전 Nature Itself 2023-04-26 ~ 2023-05-01 | 갤러리진선 02.723.3340 | galleryjinsun.com ‘꾸밈없어 더 마땅한’이라는 제목처럼 자연은 본질 그 자체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예측할 수 없으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또한 자연의 매력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회화작가 유정현, 이이정은, 노현우가 각자가 경험한 자연의 에너지를 어떻게 독창성 있고 개성 있게 풀어냈는지 이 전시를 통해 볼 수 있다. | ||
김학광 전 DYNAMIC AIR 2023-05-01 ~ 2023-05-09 | 한전갤러리 02-3456-5096 | cyber.kepco.co.kr 김학광은 ‘나는 보이지 않는 존재와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선과, 선의 조각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내게 보이는 것, 내가 안다고 하는 것, 기억하는 것, 이해하는 것 등 소통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의문의 표현인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의 표현’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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