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의 마법사, 호암미술관을 색으로 물들이다’‘니콜라스 파티, 전통을 깨우다 - 파스텔로 재해석한 초상화’ ‘예술 공간의 전환, 호암미술관 벽이 거대한 캔버스로◇ 파스텔화의 동시대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니콜라스 파티΄의 최대 규모 서베이展이자 호암미술관 첫 동시대 작가 개인전 - 기존 회화 및 조각 48점, 신...
성남작가조명전4 《고혜숙: 공간을 유영遊泳하는 대화》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2024.8.30.(금) - 10.20.(일)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추석연휴 휴관 9.16.(월) - 9.18(수)저는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더불어우리 고유의 정서와 미의식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기 위해 노력 해왔습니다.그동안 나와 타자, 자연과 도시, 전통...
수원시립미술관 현대미술 감상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경기장 가족 체험 전시 《감각운동,장》 개최○ 작가 6인이 참여해 예술적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가족체험 전시○ 8월 30일(금)부터 12월 22일(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무료로 개최 - 민예은, 백인교, 소목장세미. 임지빈, 정만영, 최은철 등 6인이 참여 - 회...
’24 Collector’s Room: 젊은 7인 아트 컬렉터의 이야기 “Art needs collectors more than critics.” 예술은 비평가보다 컬렉터를 더 필요로 한다. -Damien Hirst- ‘24 컬렉터의 방’ 전시회는 젊은 아트컬렉터 7인, 권민주, 소유진, 양태오, 유...
새로운 예술작품을 통해서 시대의 담론을 담아내는 것은 현대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그러나, 현실에선 많은 고민이 요구된다. 쉽게 말해 제도권 안에서의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편이 여러모로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양평군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본질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이번 신진작가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이 전시는 양평군립...
청춘(靑春)은 푸를 ‘청(靑)’에 봄 ‘춘(春)’을 쓴 ‘푸른 봄’이라는 뜻으로 인생에서 가장 파릇파릇한 시기를 말한다. 지금 청춘을 보내는 중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 청춘을 훌쩍 넘긴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가장 예뻤을 때를 물어보면 ‘나의 청춘’이라 쓰지 않을까 싶다. 박지현, 유지희 작가의 작품을 보는 순간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