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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시대, 우리가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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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선언된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원격 수업 등 먼 미래의 이야기 같던 일들이 불가피하게 강제되면서, 사람들이 일하고 공부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가 빠르게 우리의 일상에 뿌리를 내렸다. 디지털 공간에서의 활동시간이 늘어나고 가상-물리적 현실 간의 상호작용이 확장되면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사회, 경제, 문화 활동 방식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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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우리는 어떤 일상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될 것인가, 혹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될 것인가? 변하는 것은 무엇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팬데믹을 지나온 우리 일상의 더 나은 회복을 기대하며, 20인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우리 앞에 놓여진 새로운 가능성과 기대를 비주얼메시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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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 Life # Business & Work # Education & Learning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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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김경주 김도희 김 린 김수정 김수진 박수이 박수진 박지수 유다솜 

유현정 윤지연 이수현 이윤정 이지은 정승은 정진숙 진현경 최유미 홍수연

청담동갤러리

갤러리민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81길 20)

2022년 8월 23일(화)~8월26일(금).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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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갤러리

현장에 비치된 VR기기를 통해 VR갤러리로 입장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는 웹 (혹은 모바일기기)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https://spatial.io/s/Visualmessage_2022-Next-Normal-61fbda6423a233000196bf91?share=4827998409751859941

AR experience

현장의 AR 아이콘이 있는 작품에는 비치된 아이패드 또는 모바일기기에서 ARTVIVE 앱을 다운로드 받아 AR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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