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부터 12일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해외 박물관ㆍ미술관탐방이 있었다. 4박 5일의 기간동안 대만 타이페이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을 돌아보는 일정이었다. 대만은 인구 2,300만명, 우리와 시차는 1시간 빠르고 기후는 온난 다습 비가 자주 온다.  22여명의 일행 의미있는 여행이지만 강행군 너무 많응 곳을 돌아보니 깊이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컸다.

11월 8일 일요일 출발하여 오후에 도착한 타이페이에서 먼저 들른 곳은 잉거도자기박물관, 순익대만 원주민박물관 방문

11월 9일 월요일 국립고궁박물원과 야류지질공원, 황금박물관에 방문.

11월 10일 화요일 란양박물관과 타이페이 시립미술관, 타이페이 당대예술관, 보장암 국제예술촌에 방문.

11월 11일 수요일국립대만박물관과 국립타이완박물관, 228국가기념관, 십삼행박물관에 방문.

11월12일 목요일 다시 국립고궁박물원 들려 공항, 귀국

거리산책, 아열대라 더웠다.                                 커피집, 너무 소박하다.

잉거도자기박물관장(왼쪽 여성)과 한국박물관협회 김쾌정회장과 선물 교환

잉거도자기박물관, 대만 최초의 도자기미술관으로 규모가 상당히 크며 역사, 특별전, 상설전,도자기 산업까지 전시

국립고궁박물원                                               고국립고궁박물원,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야류지질공원 안내도

야류지질공원, 타이완 북쪽 해안에 위치하며 수천만년 전 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작용에 의해 신기한 모양의 바위를 생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