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o Sodi, Untitled, 2024, Volcanic rock glazed in gold, 25 x 29 x 22 cm, 조현화랑 제공독특한 질감의 부조 회화 작품으로 잘 알려진 보스코 소디가 조현화랑에서 세번째 개인전 <Dawns>를 선보인다. 2024년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조현화랑_달맞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나무, 점토, 돌,톱밥, 삼베 등 가공되지 않은 천연 재료를 다루는 작가의 ...
최정화 작가는 소위 미술작품과는 거리가 멀다고 인식되는 일상용품들을 재료로 작업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예술의 권위에 도전한다.온나 온나, 모다 모다는 최정화 작가와 부산지역 예술인 17 명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48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살...
바나나 잎을 땋는 마음으로 전 (카를로 엔시소 카투, 패트리샤페레즈 유스타키오, 제럴딘 하비에르, 마르코스 쿠에, 티파니 로이, 신예선, 키스 카인 쯔엉, 우븐, 이 이란)
2024-08-20 ~ 2024-11-03
KF 아세안문화원 (051-775-2024)
전시로 즐기는 열대의 직조, 아세안문화원 기획전《바나나 잎을 땋는 마음으로》개최 - ‘직조’와 ‘섬유’를 주제로 아시아 대표 현대미술가 9인 참여- 니팅(knitting) 원데이 클래스, 리본으로 푸소(세부 전통 코코넛 잎에 싼 밥) 접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부산 해...
《쿵》은 도장의 다양한 형태와 사용 사례를 탐구함으로써 이 작은 도구가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따라 진화하고 문화적인 의미를 지니며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탐구한다. 전시에는 국내외 다양한 배경의 작가 및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도장이라는 작고 소박한 사물에 담아내고 도장이 단순히 이름이나 서명 등...
2024부산비엔날레, 어둠에서 상상하는 세계 - 2024부산비엔날레 《어둠에서 보기 (Seeing in the Dark)》를 전시 주제로,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개최 - 해적과 깨달음을 연결하는 심벌인 ‘타륜’을 오브제로 한 메인 이미지 발표 - 부산현대미술관 외 중앙동 현대빌딩과, 초량의 가옥 등 다양한 공간 활용 부산시와 (사)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