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Bloom: 피어나는 시간호반문화재단은 제9회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H-EAA: HOBAN-Emerging Artist Awards)의 선정 작가 전시 《Time to Bloom: 피어나는 시간》을 개최한다. 총 839명의 작가가 지원하며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한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로는 고은주, 김기태, 나광호, 남정근, 박상빈, 신민정, 윤일권 작가가 선정되었다. 이제 ...
‘시간의 숨 (The Passage of Time)’박유진 • 최윤정 2인전‘시간의 숨’은 사라지는 것들, 남겨지는 것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존재하지만 쉽게 이름 붙일 수 없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다. 박유진과 최윤정, 두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시간'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마주한다.우리는 매 순간 시간 속을 지나며 살아간다. 찰나의 빛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사...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기획전≪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가 펼치는 공동체 회복의 길 새로운 공동체 연결을 제안하는 전시 ‘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 5월 1일 개최누구나 겪는 외로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 ‘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섬 프로젝트: Linking Island’ 가 전하는 외로움의 발견과 공동체의 연결 화이트블럭 기획전 ...
1.5℃가 넘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도도새는 멸종했고, 북극의 얼음은 녹고 있습니다. 공기는 탁해졌고, 바다는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 전시는 경고가 아니라 질문을 던집니다.“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구하우스 미술관의 《기후 위기의 경계 1.5℃》전에서 8인의 작가가 말하는 지구 환경 이야...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If You Come at Four, I Will Be Happy by Three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은 변화가 없어 무료함과 권태로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속에서 평온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반복되는 리듬에서 느끼는 지루함과 평화로움이 뒤섞여 있습니다. 이러한 뒤섞인 감정은 작가들에게 감수...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 (김가람, 남다현, 서맨사 나이, 안드레아 프레이저, 윤결, 이학승, 천근성, 최원서, 케이트 저스트, 크리스틴 선 킴 & 토마스 마더, 클레어 퐁텐)
2025-04-15 ~ 2025-08-24
수원시립미술관 (031-228-3800)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For All: Chocolate, Lemonade and the Party2025-04-15~2025-08-24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기존의 미술관 모델이 지닌 경직성을 벗어나 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와 경험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