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애
박주경
송혜연
한지형
전시 안씀
최정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 제 : 「문명의 이웃들」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
기 간 : 2025. 8. 30.(토) ~ 10. 31.(금) (2개월)
개 막 식 : 2025.8.29.(금) 17:00~18:30 / 목포 문화예술회관
장 소 : 목포시, 진도군, 해남군 등 전남 일원
- (비엔날레전시) 목포·진도·해남 6개소 / (특별전시) 도립미술관 / (기념전) 7개시·군 11개소
주요내용 : 수묵전시, 학술심포지엄, 교육·참여프로그램 등
주최: 전라남도 로고 전라남도
주관: 전라남도 로고 전라남도 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윤재갑 총감독은 1968년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고, 중국 중앙미술학원(CAFA)에서 미술사학을, 인도의 타고르 대학교(Targore University)에서 인도미술사를 연구하며 동양 미술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러한 다양한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윤재갑 감독은 예술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윤 감독은 서울의 < 대안공간 LOOP > 에서 디렉터로 활동하며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 기획을 주도했고, 이어 <아라리오 갤러리> 의 서울, 베이징, 뉴욕 지점에서 총괄디렉터로 역임하며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소통을 확장해 나갔다.
그는 2011년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감독으로 임명되어 한국 미술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2016년 < 부산비엔날레> 의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전시들을 기획하였다.
또한, 그는 < 리얼 뱅크시> , < Letters from Voyant> , <한 시대를 웃다> , <산수-억압된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며 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윤 감독은 상하이의 < HOW Art Museum>과 서울의 < 그라운드 서울> 관장을 역임하며, 미술관의 운영과 기획을 이끌었다. 이러한 경력들은 그의 예술적 통찰력과 기획 역량을 더욱 풍부하게 하였으며, 윤 감독이 예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