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23년 3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2.3.24 - 2023.3.30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진희 박 회화전 물에서 뭍으로
2023-03-28 ~ 2023-04-22 |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 konggallery.com
 

진희 박은 2022년에는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레지던시 작가로 선정되어 1년 동안 제주도에 머물면서 월령리 선인장을 소재로 한 대형 유화를 제작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월, 제주도에서 발표한 작품을 서울로 이어와 육지에서 작업한 최신작과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뉴 스타일, 이응노 2023 이응노미술관 소장품전
2023-01-17 ~ 2023-04-02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21 | leeungnomuseum.or.kr
 

이응노가 도불 이후 시도한 다양한 실험적 작품들을 시기별로 구성한 전시로써, 이응노미술관의 전시공간은 마치 자신만의 ‘뉴 스타일’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에 도전한 연구자의 실험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십이지 전 열두 동물로 살펴보는 한국의 문화 코드
2023-02-15 ~ 2023-03-30 | 무우수갤러리
02-732-3690 | moowoosoogallery.com
 

한국화가, 불화작가, 민화작가, 조각가, 팝아티스트로 구성된 13명의 작가가 민화, 한지화, 비단 채색화, 수묵화, 도자, 조각, 팝아트로 열두 동물을 선보인다. 전통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부터 아크릴과 스프레이를 활용한 현대회화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박춘화: 길을 가는 동안 성남청년작가전1
2023-02-17 ~ 2023-04-02 | 성남큐브미술관
031-783-8141 | museum.snart.or.kr
 

박춘화는 불안한 시대를 묵묵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을 그리는 작가이다. 박춘화의 시선은 화려한 중심부가 아닌 소외된 변두리를 향한다.

곽훈 HOMAGE to HOMO SAPIENS
2023-03-02 ~ 2023-03-31 | 예화랑
02.542.5543 | galleryyeh.com
 

자신을 끊임없이 비워내는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순간, 그 사유하는 행위의 정적이면서도 깊은 에너지를 표현한 곽훈의 작품은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의정의 그 자체이며, 작가는 이에 경의를 표함으로써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꿈꾼다.

위대한 만남, 그대로ㆍ우향 한국화 대가 박생광ㆍ박래현 2인전
2023-03-07 ~ 2023-03-29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2.543.1048 | sac.or.kr
 

박생광은 ‘소재’에 따라 작품을 구분했고, 박래현은 ‘시기’에 따라 작품을 선별했다. 박생광의 경우 1980년대 강렬한 인상의 채색화 작업이 중심을 차지하고 박래현은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 개별적인 특성을 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관람순서는 ‘박래현 → 박생광’ 순서로 이어진다.

랄프 깁슨 블랙 3부작 The Black Trilogy 개관기념전
2022-10-01 ~ 2023-03-31 | 랄프깁슨사진미술관
051-747-1939 | gibsongoeunmuseum.com
 

초현실주의 사진의 선구자, 빛의 사진가로도 불리는 랄프 깁슨은 로버트 프랭크, 윌리엄 클라인으로부터 시작된 20세기 현대사진의 맥락을 잇는 미국의 대표적인 사진가이다다. 무의식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탐구한 몽환적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표현된 시(詩)’와도 같다.

임흥순∙오메르 파스트 2022 타이틀 매치
2022-11-17 ~ 2023-04-02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02-2124-5248 | sema.seoul.go.kr
 

미술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임흥순과 최초로 외국 작가인 오메르 파스트를 초청, 지속적으로 자신의 틀을 깨고 변화를 시도하는 타이틀 매치의 전통을 계승한다. 이웃과 국경의 의미를 재고하게 되는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환대를 실천하고, 매체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영상의 매체성을 탐구한다.



Critic & Review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고충환 : 빛의 질감과 풍경을 보는 눈
  김성호 : 조각의 모든 방법전_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 조각의 화용론적 성찰
  김영호 : 정보영 / 빛의 사유
  김종근 : 선과 색채로 풀어내는 남도가락의 슬픔과 희망 - 김선두
  변종필 : 1평 뮤지엄의 재미와 감동
  심현섭 : 공공미술 20/ 동시대 미술의 쟁점(장소 1): 장소 문제의 부상
  윤진섭 : 대중의 문화예술 향수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
  이선영 : 여기에서 저기로의 유목
  근현대미술의 자취 따라 : 이만익 : 88 서울올림픽 미술감독이었던 가장 한국적인 작가
  연구소Blog: 《원초적 비디오 본색》,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소Blog: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국립중앙박물관
  연구소Blog: 《달 없는 밤》, 경기도미술관
  연구소Blog: 백자, 어떻게 흙에다가 체온을 넣었을까》, 서울공예박물관
  연구소Blog: 《김형구 : 盡心, 삶이 위대한 예술》, 대전시립미술관


Book & Magazine
책표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그림 감상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명화, 어떻게 읽고 이해할까

이명옥 지음 | 북커스 | 2023년 2월 | 19,000원

안목을 키우고 능동적 감상자가 되는 방법으로, 걸작의 독창적 화풍과 표현기법 및 혁신성을 분석한다. 그림을 보면 특정 화가가 떠오를 만큼 고유한 화풍을 갖거나, 남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표현하는 예술가 30명을 대상으로 했다. 최초의 아이디어와 창작 동기, 작업 과정과 시대적 배경, 후세에 미친 영향력과 평가 등을 비교 분석하며 읽어본다.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나카노 교코 지음, 이유라 옮김 | 한경아르떼 | 2023년 2월 | 16,000원

프랑스에서 250년간 왕좌를 차지했던 부르봉 왕조의 역사를 명화와 함께 풀어준다. 베르사유 궁전을 세운 ‘태양왕’ 루이 14세,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문화를 선도하며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겼던 이들의 화려한 절대 왕정의 시기부터 시민혁명의 몰락까지 극적인 서사가 12점의 명화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쓰였다.



Notice & Event
배너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