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23.10.13 - 2023.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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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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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3-09-22 ~ 2023-10-22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외 063-241-4508 | biennale.or.kr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아시아권 문화로 인식되어 온 서예의 전통과 문화적 배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성의 세계화를 지향한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서예문화 축제로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의 뿌리를 굳건히 하며 전북 행사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사로 나아가고 있다. | ||
보여진 너머 엄재원 작고 10주기전 2023-09-19 ~ 2023-10-22 | 충북문화관 043-223-4100 | cbfc.or.kr 미술교육자이자 화가인 엄재원(1928~2013)의 작고 10주기 기념전이다. 유가족의 협조로 풍경, 인물, 정물을 중심으로 대표작 50여 점을 선정하였다. 엄재원은 정통 구상을 바탕으로 겸손하게 자연의 진리를 담고자 평생 정진하며 서정적인 구상 화풍의 심상세계를 구축해 나간 작가이다. | ||
강인수 전 방금 떠나온 세계 2023-10-04 ~ 2023-10-22 | 임시공간 070-8161-0630 | spaceimsi.com 강인수는 시간을 낭만적으로 박제하지 않는다. 대신 미술가 개인의 시간을 가로지르며 생긴 흔적을 반추하는데, 그림에는 주위와 엮여 있는 동시에 오롯하게 혼자 선 사람의 감각이 전해진다. 그는 무한히 아름다운 날에도 혹은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세계를 감각하게 하는 모종의 대상과 상호작용한 결과에 대해 자신만의 정직한 질감을 표현하는 형태로 희박하고 모호한 세계를 기록한다. | ||
다연 이경자 야습관조(野濕觀照) _ 근원 2023-10-05 ~ 2023-10-22 | 세종뮤지엄갤러리 02-3408-4162 | blog.naver.com/sejonggallery 물과 함께 탄생한 생명의 소멸과 순환 과정을 선과 점으로 표현된 추상화된 화폭 안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는 야습관조(野濕觀照)-근원’이라는 주제로 40여년간 습지(濕地)를 사유해 온 작가 이경자의 거대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 ||
두런두런 꿀비와 풍속이야기전 2023-05-03 ~ 2023-10-18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02-730-6216 | daljinmuseum.com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전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주, 놀이, 전통문화 등 한국 고유의 풍속을, 박물관 캐릭터인 꿀비와 함께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소장 자료 및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다. | ||
다중시선 A Glimpse of Our Time 2023-08-16 ~ 2023-10-22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박혜수, 송승은, 양승원, 유용선, 이지연, 정고요나, 정아람, 함미나 등 국내 작가 8인은 이처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주변을 첨예하게 관찰하고 대도시 속 개인과 공동체 삶의 속성에 대해 고찰하여 각자의 고유한 시각적 언어로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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